오픈소스 라이센스 정책에 대한 정리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오픈소스 라이센스가 어떻게 적용되는 지에 대해서 검토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헌을 찾다가 정말 좋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표 하나만 소개하지요. 이 표만으로도 충분히 유용할 듯 합니다.
정해진 주제없음
자그마치 9년 2개월이란 시간을 이니텍에서 보냈습니다.
98년 입사해서 2년 동안은 낮에는 영업, 밤에는 개발하느라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막상 떠날때는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비자와 같은 회사"를 만들자던 원대한 꿈과 그 과정을 함께한 사람에게는 뭔가 커다란 보상이 있겠지하는 막연하고 순수한 기대, 이런 것들이 젊은 열정을 가지게 했고 그 시절의 힘든 일들을 참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한 4년은 인터넷뱅킹, 통신사 프로젝트를 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고, 최근 3년간은 기술전략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일을 맡았었습니다.
이 블로그도 제가 기술전략연구소로 옮기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가 뭔지 알아보자는 마음에 신변잡기와 관련된 내용을 올렸었고, 나중에는 좀 더 일관된 주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보안, Identity 2.0, 지불 등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오픈ID를 알리고, 국내에 아직은 미약하지만 작은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제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인터넷 사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모습들은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이런 일들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보안, Identity 와는 좀 다른 주제로 블로깅을 해보려고 합니다(계속해서 이 주제와 관련된 관심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아뭏든 좀 더 활기차고 즐거운 일들이 블로깅을 통해서 일어나기를 기원해봅니다.
I disagree about Sun’s OpenIDs being the first to convey some kind of한 마디로 말해서 machine-readable identifiers가 필요하다는 내용인데요, 이미 이런 요구사항은 XRI를 통해서 구현가능합니다(참고).
meaning. An OpenID from LiveJournal OpenID conveys a bunch of meanings:
“I have a LiveJournal at URL X”, “An RSS feed of my LiveJournal is
available at URL Y”, “A FOAF file detailing my LiveJournal friends is
available at URL Z”. Likewise, an AOL OpenID incorporates “You can send
me instant messages at this AIM address”
류근우님께서 지적하신 OpenID와 피싱의 문제는 정확하게는 Microsoft의 Kim cameron의 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을 구글의 Ben이 거들면서 문제가 본격화됩니다.
OpenID 로그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엔씨소프트에 ASP형태로 제공중인 OTP 서비스가 가장 선호하는 보안서비스로 선정되었습니다.
OTP를 핸드폰에 올려서 사용하는 것을 기획해서, 특허추진하고, 서비스를 오픈했고, 가장 선호하는 보안서비스가 되었네요.
2 월 초에는 OpenID와 OTP를 결합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OpenID를 채택하는 사이트가 많아질수록, Single Sign On 기능이 중요해질테고, 그렇게되면 패스워드만으로 OpenID를 사용하는 것이 좀 불안해지겠지요? 그래서, Mobile OTP로 로그인할 수 있는 OpenID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Futurecamp 2007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한 트랙으로 발표를 했기때문에 정작 마지막 세션에서 발표를 하는 분들에게는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구요...충분히 말씀드리고 얘기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 (발표자료 참고)
라벨: 분산마켓, Futurecamp2007, openid
Futurecamp2007에서 발표할 자료입니다.
"분산마켓이 활성화될 것이다", "OpenID가 활성화될 것이다"라는 두가지 전망을 가지고 발표합니다.
라벨: 분산마켓, Futurecamp2007, openid
라벨: 분산마켓, Futurecamp2007, open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