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TF66에서 열린 Identity 2.0 BOF
정확한 이름은 WAE(Web Authentication Enhancements) BOF였습니다.
왜 이런 BOF가 열리게 되었는 지는 WAE Requirement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고, BOF에 대한 보고서는 여기에 있으니 같이 보시면 피싱 연구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Technorati Tags: WAE, Phishing
정해진 주제없음
정확한 이름은 WAE(Web Authentication Enhancements) BOF였습니다.
왜 이런 BOF가 열리게 되었는 지는 WAE Requirement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고, BOF에 대한 보고서는 여기에 있으니 같이 보시면 피싱 연구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Technorati Tags: WAE, Phishing
여기서 소개했던 Apache Heraldry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습니다.
이것은 조만간 i-name, OpenID, Yadis 등을 지원하는 아파치 서버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D2.0 아파치 모듈이 설치된 두 개의 서버 간에 SSO, Profile Exchange 등을 지원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모듈이 활성화될 쯤에는 매쉬업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을 볼 수 있겠군요...
Technorati Tags: Heraldry, Identity2.0
이제 여기서 i-name을 등록하시면 바로 ISSO, Contact, Forwarding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블로그를 옮기실 때입니다. 블로그 주소를 직접 알리지 마시고 i-name 만 알려주세요, 그러면 구독자들은 =changhee.lee/(+blog) 를 통해서 블로그에 방문할 수 있고, 주인장께서는 위 URL에 해당되는 변경된 주소를 연결해두면 됩니다. 피드주소는 =changhee.lee/(+feed) 로 등록하시면 되겠구요. 이런 식으로 태그들을 만들어서 i-name으로 모두 연결할 수 있습니다.
ayo님께서 What is user-centric identity? 라는 Dick Hardt의 글을 소개하고 '사용자의 자유'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ID관리는 도메인 중심의 ID 관리를 포함한다에서는 user-centric identity도 domain-centric(or enterprise-centric) 처럼 복잡해질 것이다라는 예측을 하셨습니다.
User-centric Identity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처음으로 돌아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Kim cameron 씨의 Law of Identity(번역)를 다시 살펴보지요.
"User-Centric Identity는 Identity 법칙을 만족하는 온라인 지갑이다"이런 온라인 지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Identity 2.0이 아닐까합니다. 기술이 복잡하냐, 간단하냐가 아니고 지갑의 카드처럼 서로 다른 Identity들이 공존하며, 쉽게 버릴 수도 만들 수도 있으며, 이러한 통제권이 모두 나에게 있는 그런 Identity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가 논의의 출발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