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2

일본의 전자화페 사용 현황


Interwired에서 일본의 전자화폐 시장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어디서 전자화폐를 쓰고싶냐는 질문에, 700명은 "슈퍼마켓", 446명은 "편의점", 427명은 "교통", 251명은 "자판기"라고 답을 했네요...

아직 가장 요구가 많은 슈퍼마켓에 전자화폐를 사용하지 못하니, 기회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이마트 계산대에 먼지쌓인 휴대폰 동글을 생각하면 틀린 것 같기도 하고...

마음껏 연락처를 공개하고 싶으세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스팸메일의 귀찮음과 그로 인한 피해들을 어느 정도 경험했기 때문에 메일주소를 직접 웹 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은 매우 꺼립니다.

그 이후 나타난 경향은 기계가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주소를 긁어서 스팸메일을 보내지 못하도록 "id at mailserver.com" 과 같이 표기하거나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오래 못가겠지요?

제 블로그의 왼쪽 편에 사진 옆을 보시면 =guldook 라는 연락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 I-name 입니다.
클릭하시면 저한테 메시지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메시지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I-name 또는 Email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2idi에서는 I-name 또는 Email 주소의 검증이 제대로 된 경우에만 제 메일로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즉, 홈페이지에 연락 정보를 남기고도 스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드냐구요? 여기서 원하는 i-name이 가능한 지 체크하시고, 25$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25$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50년간 사용가능하니 년 500원 정도이고, 충분히 등록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name은 OASIS XRI 표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술적인 내용은 다른 글로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2006-01-27

adware vs myware

애드웨어는 잊어버리세요. 여기 마이웨어가 있습니다. 당신의 웹 사용 성향을 기록하시고, 수익도 챙기세요!
Forget spyware. Here comes myware. Soon you'll collect data on your own Web use for fun and profit.
CNNMoney에서 최초의 attention 데이터 수집/분석 서비스인 Root vault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 PC에 몰래 깔아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광고를 띄우는 프로그램을 애드웨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attention 데이터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수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은 마이웨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마지막에 last.fm이라는 회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PC에서 들은 음악리스트를 기록하고 공유하도록 합니다. 즉, playstream+쇼셜 네트웍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Root vault 서비스에서 수집/분석해주는 정보는 아직까지는 초보적인 단계로써 그다지 유용한 정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항상 궁금한 것은 어떻게 AttentionRecorder가 상품리스트, 쇼핑에 사용된 카드, 거래하는 주식 등 clickstream의 의미를 해석하느냐였습니다.

last.fm을 보면서, "사용자의 다양한 action을 수집하는 여러 서비스들이 생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니텍이니시스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인터넷뱅킹과 인터넷 지불을 위한 소프트웨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이 소프트웨어도 마이웨어들이며 사용자가 동의한다면, 인터넷뱅킹 거래형태, 구매상품 분석, 상품평 관리, 사용카드 종류, 평균 지불에 걸리는 시간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수집해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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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Identity 블로거를 만나다


Channy님의 포스트
가 다리가 되어 ETRI에 계신 김승현님이 제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아주셨네요.
(저는 엔씨소프트가 아니고, 이니텍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쓰는 목적 중에 하나가
이렇게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이었는 데, 드디어 만났군요. 그래서, 오늘은 굉장히 기쁜 날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김승현님이 쓰신 Identity 2.0과 OTP 와의 관계에 대해서 첨언합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Identity 2.0은 user-centric identity system, 즉 사용자 자신이 자신의 digital Identity 및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면서 (또한 더 나아가서는 Kim cameron의 laws of identity를 준수하면서), digital Identity를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OTP는 물론 Authentication mechanism으로 해석되어왔습니다. 하지만, OTP 장치와 이 장치에 대한 Identifier를 생각해본다면 쉽게 ID 관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지불시스템에 있어서 개인의 Identifier인 것처럼요...
  • 지불서비스 - 신용카드번호 - 신용카드의 소지 - 뒷면서명일치
  • 웹서비스 - 아이디 - OTP장치의 소지 - OTP값
  • 서비스 - Identifier - Identity - Authentication of assertion
위와 같이 유추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위에서 '아이디'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Identity 2.0에서의 Identifier들(URL, GUPI 등)이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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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구글 비디오의 결제 시스템


eBay Strategies에서 구글 비디오 상점의 지불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국내 카드는 될까해서 구글 비디오에 얼른 달려가봤더니...역시나
We're sorry, but this video is not available in your country.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 기반 전자지갑입니다.
("중국발 해킹/피싱은 어쩔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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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의 Identity 웹 서비스 데모


Sun사의 Identity System 설계자인 SuperPattern씨가 Liberty ID-FF 기반의 Single Sign-on과 ID-WSF 기반의 개인정보(속성) 교환 방법을 보여주는 데모소개했습니다.
LibertyAlliance가 얘기하는 Identity 웹 서비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데모만 대~충 봐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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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테스트 결과 : ISTJ


오늘 회사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MBTI (한글)테스트를 했습니다.
제 유형은 ISTJ 입니다. 한국심리검사연구소의 해석은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전체적이고 타협적 방안을 고려하는 노력이 때로 필요하다. 정확성과 조직력을 발휘하는 분야의 일을 선호한다. 즉 회계, 법률, 생산, 건축, 의료, 사무직, 관리직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강점)
  • 정확하고 빈틈없이 일을 한다.
  • 정해진 일과와 절차를 따른다.
  • 집중력이 뛰어나며 사람들과의 접촉없이도 혼자서 일을 잘 한다.
  • 조직의 유지가 안정적이며, 책임감이 강하며 끝마무리를 잘한다.
(단점)
  • 변화하는 체계에 적응하는데 것이 어려울 수 있다.
  •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융통성이 부족할 수 있다.
  • 자신의 욕구와 다른 욕구를 이해하지 못할수 있다.
  • 그들 자신과 조직에 대한 그들의 공헌을 낮게 평가할 수 있다.
뭐, 조금 아닌 것 같은 부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의 I 성향을 E 성향으로 바꾸면 ESTJ, 사업가 형이 되는데요, 전에 많은 분들이 사업할 성격인 것 같다고 얘기한 것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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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2006년 Identity 전망

2006년 Identity 시스템은 세 가지 축으로 나뉠 것이고, 그 축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 축들은 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Company-controlled, "Microsoft"-controlled, user-controlled identity 입니다.

  • Company-controlled identity는 LibertyAlliance 표준에 기반한 ID 관리 시스템으로써, 회사가 identity를 부여하고, 어떤 identity attributes들을 관리하고 공유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 "Microsoft"-controlled identity는 WS-* 표준에 기반한 ID 관리 시스템으로써, Infocard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될 것이며, Windows Vista를 통해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 user-controlled identity는 개인이 Identity provider, 개인정보, 하나의 identity를 운용할 것인 지 아닌 지 등에 관한 모든 통제권을 가지는 시스템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URL을 identifier로 하는 YADIS 규격입니다.
현재 YADIS 메일링리스트에서는 netmesh(lid), sixapart(openid), sxip 등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과 위 그림에 비추어 2006년 Identity 관련 흐름을 조금 예측해봅니다.
  1. 올해는 openid 기반의 typekey, sxip 기반의 sxore 등 user-controlled identity에 기반한 평판/코멘트 시스템을 채택한 블로그들이 늘어난다.
  2. 그에 따라 user-controlled, URL 기반의 identity를 만드는 구독자들이 늘어난다.
  3. Windows Vista와 함께 배포된 Infocard에서는 이러한 구독자들의 Identity를 지원한다.
  4. 결국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움직임이 LibertyAlliance에 속한 회사들을 움직여서 user-centric identity가 채택되고, 해당 회사들이 제공하는 웹 서비스들이 변화된다.
  5. user-controlled identity가 web 2.0의 신뢰기반구조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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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사용자 중심 Internet Identity 포드캐스트

사용자 중심 Identity의 전문가들이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과 올해의 전망에 대한 포드캐스팅을 했습니다.
URL/URI 기반 ID 관리 시스템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는 것에 동의했다는군요.

관심있는 분들은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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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 Alliance, Identity 2.0에 동참?

Liberty Alliance는 최근에 ID-WSF 2.0 프레임워크에 추가된 세 가지 업데이트를 소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Liberty ID-WSF People Service" 입니다. 원문을 인용합니다.

The Liberty ID-WSF People Service™, a key component in this latest release, is the industry’s first comprehensive platform for managing social information within an open federated network environment. People Service allows consumers and enterprise users to manage social applications such as bookmarks, blogging, calendars, photo sharing and instant messaging from a common layer within the ID-WSF 2.0 framework.
Identity 1.0은 각각의 웹 서비스들마다 자신만의 Identity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즉, 사용자가 두 개의 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서로 다른 두 개의 Identity(예: 아이디/비밀번호)를 가지게 됩니다.
Liberty Alliance는 "Circle of Trust"로 연합(Federation)한 웹 서비스들은 서로의 Identity들을, 보안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방법으로, 공유함으로써 사용자에게 SSO(Single Sign-on), Single Logout 등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즉, "Circle of Trust" 내에 있는 웹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하나의 Identity 만을 유지하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Identity 1.5라고 불리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모든 웹 서비스들이 "Circle of Trust"를 만들고 SAML 토큰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요? 답은 당연히 "아니오"가 될 것이며, 여기서부터 Identity 2.0의 개념이 시작됩니다. 즉, 웹 서비스 중심의 Identity 시스템은 결코 Internet-scale이 될 수 없으며, 사용자 중심의 Identity 시스템을 고안해야 한다는 개념말이지요!

위 인용문처럼 "Circle of Trust", SAML 토큰을 근간으로 하는 ID-WSF 2.0 프레임워크 위에 Identity 2.0의 개념이 제대로 성립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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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리니지 게임과 계정 도용 방지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도 주지 않고 저를 괴롭히던 린OTP 서비스대 고객 테스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린OTP는 핸드폰에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탑재한 후, 리니지 로그인 시에 아이디, 비밀번호에 부가적으로 핸드폰에 탑재된 프로그램이 생성한 비밀번호를 입력함으로써 계정 도용을 방지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계정 방지 서비스/솔루션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탁월한 장점을 갖습니다.

  • 아이디/비밀번호를 알고, 린OTP가 탑재된 핸드폰이 있어야 하는 Two-factor 인증 방법이면서도 핸드폰을 이용함으로써 소지가 편리한 Authentication Service 이다.
  • 소액결제에 사용되는 SMS를 통한 인증방법과는 달리 린OTP 프로그램은 서버와 통신하지 않으므로 통신 및 SMS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 PC에 별도의 추가 프로그램(ActiveX류^^)이 필요없다.(린OTP가 생성한 8자리 비밀번호만 로그인 시에 입력하면 되므로)

오늘은 저희 회사가 솔루션 회사에서 서비스 회사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 중요한 날이자, 개인적으로는 Service Product Manager로써의 첫 결과물을 내놓는 날입니다.

2006-01-04

윈도우 P2P와 Mesh 네트웍

차니님이 쓴 Firefox 기반 P2P 서비스를 읽다가 문득 전에 읽은 MS의 P2P 네트웍mesh 네트웍을 소개했던 이 생각났습니다. 해당 글을 조금 인용하면,

For years I have been tracking the "wireless mesh networking" space.
This is where each node in a wireless network is a repeater/relay for any other
node that is within range. With true mesh technologies I can communicate
with other users, even if they are beyond the reach of my wireless signal, if
there are one or more nodes between us that are part of the "mesh"
network. Mesh networks are the next big thing ... even the cellular
carriers are talking about adding emergency mesh capabilities into cell
phones
마지막에 말이 항상 마음에 와 닿네요...
더군다나 오늘 KT에서 3월부터 강남, 분당, 신촌에서 와이브로 시범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한 내용까지 연결해보면 아마 이러한 mesh network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탄생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차니의 모질라 플랫폼 기반 어플리케이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와이브로 폰을 가진 사용자 혹은 PC사용자가 mesh network 위에서 P2P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KT의 와이브로 서비스는 mesh network 기능을 제공할까요?

2005-12-28

구글 RSS 리더 API 공개

Technorati의 community manager인 Niall Kennedy씨는 Google Reader API를 소개합니다.

API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은,

  • 피드 가져오기
  • 구독 리스트 가져오기
  • 새글 목록 가져오기
  • 읽은 글 목록 가져오기
  • tag별로 새글 가져오기
  • 별표처리된 글 가져오기
  • 구독 리스트 추가/삭제
  • tag 추가
이 정도면 거의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자!, 다음과 같이 자신의 블로그를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배포해보시지요.
http://www.google.com/reader/atom/feed/ + [Feed URL]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피드 형식을 Atom 형식으로 변환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즉, 이와 같이 Atom 형식으로 변환해줌으로써 구글은 데이터만을 배포하고, Presentation은 API를 사용하는 참여자(개발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었습니다. Presenation에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간단하게 기존의 feed aggregation 서비스들을 능가할 수 있겠군요...

구글 리더 API 공개 소식과 양방향 웹과 미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말씀드린 분산형 XML 데이터 저장소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피드도 Google base(분산형 XML 데이터 저장소)에 저장될 데이터의 한 종류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된 기술로 처리하고, 해당 기술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할 줄 아는 일관성! 언제나 놀랍습니다.

구글은 블로그 검색에 있어서도 곧 1등이 되겠네요.

2005-12-27

실전 웹 표준 가이드

Tabula Rasa 블로그에서 "실전 웹 표준 가이드"가 배포되었습니다.
Cross Browsing에 관한 좋은 (한글) 자료가 되겠네요...

2005-12-23

W3C, 웹 인증을 위한 워크샵 개최

W3C에서 피싱 등 웹 사이트를 통한 fraud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position paper와 관계가 없으면 참석할 수가 없네요...

2005-12-21

Linksys CIT200 Skype phone review

Linksys에서 출시한 'Skype' 폰을 CNET에서 리뷰했습니다.

근데, 국내 AP 생산업체들은 왜 VoIP 폰을 만들지 않는 걸까요?
Skype과 제휴하여 자사의 무선랜 처리 기술과 접목하여 VoIP 폰을 개발하고 AP를 판매하면서 번들로 판매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얘기인 것 같은데 말이지요.

ADSL회선을 무선랜 AP를 통해 공유해서 사용하면서, 무선랜 AP의 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이는 무선랜 AP의 가격을 급락시켰고, 이런 낮아진 가격이 또한 무선랜 AP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조금 더 연장해서 생각해보면, 케이블 업체들이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 무선랜 AP, 집전화를 대신하는 VoIP 폰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 또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뭏든 조만간 전화의 개방 또한 멀지않은 얘기인 것 같습니다.

2005-12-13

마스터카드와 peppercoin 제휴

Payments News: MasterCard Supports Micro and Small Payments Via Aggregation Model

RSA 알고리즘을 만든 Ron Rivest 교수가 설립한 소액지불 회사인 PepperCoin과 마스터카드가 제휴를 했네요...
Aggregation Model이 궁금하신 분은 Rivest교수의 논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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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분산형 Identity 호환 규격, YADIS

YADIS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YADIS 규격의 일부를 발췌합니다.

2005년 초, NetMesh는 분산형, URL 기반 personal digital identity 시스템으로써LID(Light-Weight Digital Identity)를 제안하고, 곧이어 Movable type의 Six Apart가 블로그 코멘트를 인증하기 위해 OpenID 규격을 제안했습니다.
이 두 시스템의 핵심 개발자들이 두 시스템이 상호보완적이다라는 것을 깨닫고, 두 시스템이 호환이 되도록 했습니다...
YADIS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설계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1. Fully decentralized, and no one point of control
  2. Let many (interoperable) flowers bloom
  3. URLs as identifiers
  4. REST-ful and easy to use for developers
YADIS를 identity 시스템으로 채택한 사이트에서 사용자와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사용합니다.
  1. 웹 사이트는 사용자에게 "My URL"이라는 text field를 보여줌으로써, YADIS-enabled identifier를 요구한다.
  2. 사용자는 "My URL" text field에 YADIS-enabled URL(LID 또는 OpenID URL)을 입력한다.
  3. 웹 사이트는 YADIS Capability Discovery Protocol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제시한 identifier를 사용하는 데 어떤 YADIS-compatible identity protocol이 필요한 지 결정한다.
  4. 사용자를 인증한 후에, 웹 사이트는 사용자가 제시한 YADIS URL로부터 사용자 프로필을 얻는다.
YADIS와 비슷한 움직임으로써 Microsoft의 identity metasystem을 언급할 수 있겠습니다. 두 시스템은 철학에 있어서는 굉장히 비슷하지만, 구조에 있어서는 굉장히 상이합니다. MS의 identity metasystem은 아래 그림처럼 WS-*, SOAP 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YADIS는 간단한 서버 기반 스크립트만으로 자신만의 identity system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구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물론 호스팅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OpenID의 경우에는 typekey와 이미 연동이 되어 있으며, 스스로 구축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URL identifier를 위임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Six Apart가 grass-root 접근 방법으로 movable type을 성공시켰던 것처럼, typekey를 de facto identity system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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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웹과 미래의 데이터베이스

블로그와 RSS가 같다고 생각하세요?에서 feedburner가 meta-data를 사용해서 웹 사이트로의 피드백 채널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소개했었습니다.
Infoworld의 Jon Udell은 RSS가 양방향이 되도록 확장하려는 MS의 노력과 feed format 이면서 동시에 publishing protocol 이기도 한 Atom을 사용하고자 하는 구글의 의도들을 언급하면서, 이것은 format이나 API에 관한 얘기가 아니고, 사람과 프로그램이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loosely coupled sets of XML fragments' 로 구성되어 있는, data web의 등장에 관한 얘기라고 말합니다.

이 글에서는 구글의 CTO인 Adam Bosworth가 XML2003 keynote에서 "미래의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DB2, SQL과 같은 형태라기보다는 웹에 훨씬 더 가까운 형태일 것이다"라고 얘기한 것을 또한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 말의 연장선 상에서 미래의 데이터베이스는 Data web이고, 그 실례로써 Google Base, MS Fremont와 같은 서비스를 언급합니다.

data web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요? RSS는 feed format으로써 누군가의 글을 XML fragments의 형태로 받기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XML fragments의 형태로 받음으로써, 자연스럽게 Presentation과의 분리가 가능해졌으며, Anytime, Anywhere가 가능해졌습니다. 이것을 역방향으로 생각해보면, post하는 글들이 XML fragments가 되도록 하려면?

정답은 "Atom API를 사용해서 publishing 하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함으로써, 웹을 통해 XML 데이터들을 GET하고, INSERT하고 UPDATE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웹은 분산된 XML 데이터 저장소가 됩니다. XML 데이터는 무엇이든 될 수 있겠고, Google base는 실제로 이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웹 저장소에 어떤 데이터들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우리 각자의 서비스가 진일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05-11-30

IE7과 피싱 방지


SSL사이트에 접속하면 브라우저 하단 상태 표시줄에 열쇠 모양의 아이콘이 생깁니다. IE7에서는 열쇠 아이콘을 주소 표시줄로 옮길 것이고, 피싱 사이트 경고나 피싱이 의심되는 경우에 대한 표시 또한 주소 표시줄을 이용하겠다고 합니다.

  • 올바른 SSL 인증서를 가진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의 그림
  • 피싱 사이트 접속 시 그림
  • 피싱으로 의심되는 사이트 접속 시 그림

근데, 피싱 필터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될까요?
혹은
피싱 필터로부터 정보를 주고 받는 방법이 공개될까요?